JAMSIL BARUN ORTHOPEDIC CLINIC

척추신경근차단술

환자와의 의료진이 소통과 신뢰로 만들어지는 잠실바른정형외과

잠실바른 척추신경근차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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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허리디스크 비수술 주사치료

신경이 염증이나 물리적인 자극으로 흥분 상태가 되면 여러가지 신경 물질이 분비되어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악순환을 합니다. 신경차단술은 과민한 신경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여
신경 및 주위 조직의 염증 및 부종을 없애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줌으로써
신경의 흥분상태를 안정화하고 신경의 평형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통증의 악순환을 제거합니다

  • 척추신경차단술1

    척추신경차단술이란?

    우리 몸은 여러 종류의 수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러한 신경들은
    통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중 자율신경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운동신경, 자율신경, 지각신경으로
    나누어지는데 신경차단술의 경우 치료제의 농도마다 각각의 신경에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당한 농도의 치료제를 사용하면 전달시키는 신경만 차단을
    시키고, 운동 신경은 정상으로 유지시킴으로서 통증 전달의 경로를
    중점적으로 확실히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 신경 주변에 가까이 주사바늘을 삽입하여 염증으로 인한 기능 이상이 발생한
    신경의 염증을 해소하고 예민도를 낮추어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입니다.


    신경 주변에 희석된 국소마취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데 신경에 병을 일으켰던 원인 자체가 해소되는것은
    아니지만 신경의 염증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괴롭히는 통증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2

척추신경차단술 Q&A

  • Q1

    횟수에 제한을 둔다면
    몇 회를 맞으면 좋을까요?

    점선

    a1

    환자분의 상태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2회 치료합니다.

  • Q2

    신경차단술 이후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호전될 수 있나요?

    점선

    a1

    신경차단술로 증상이 좋아지면 운동을 통해
    악화되지 않게 관리하면 됩니다.

  • Q3

    시술 이후 같은 부위가 재발하여 다시
    치료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나요?

    점선

    a1

    심하지 않는 디스크는 신경차단술 한 번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디스크는 만성 퇴행성
    질환이므로 평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병으로 재발할 여지가 있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이 필요한 경우

CASE 01
근육을 주행하는 신경이 근육의
경직에 의해 압박되는 경우

ex) 대요근 증후군:눕거나 오래 서있으면 대요근 속의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와 고관절에 통증이 오는 병입니다.

CASE 02
좁은 터널을 주행하는 신경이 주변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압박되는 경우

ex) 손목터널 증후군:손을 많이 써서 손가락 힘줄에 건초염이
생겨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손 저림과 야간에 손목 통증이 생깁니다.

척추신경차단술

척추신경차단술 적용질환

  • 01

    목/허리디스크

  • 02

    근막통증증후군

  • 03

    좌골신경통

  • 04

    척추 수술 후 통증
    교통사고 / 후유증 통증

  • 05

    척추관협착증/척추분리증

  • 06

    원인불명의 만성통증

척추신경차단술의 원리

부어오른 신경 주변에 실시간 초음파검사나 엑스선 장비(C-arm)를
이용하여 정확히 신경 바로 옆에 주삿바늘을 접근시켜
국소 마취제와 소염제와 신경치료제를 주사합니다.

소염제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만 기준 용량의 10분의 1정도로
매우 소량을 체내에 사용하므로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적습니다.

엑스선 장비
척추신경차단술 효과

척추신경차단술의 효과

적절한 위치에 투약을 하게 되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들어가지 않지만,
신경의 염증과 부종이 감소하며 증상이 개선되고 다시 염증이
발생하지않는 한 통증이 없어집니다.

소염제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만 기준 용량의 10분의 1정도로
매우 소량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적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의 치료 후

만성통증 경로를 차단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시술로 치료하여 원래 통증이
현저히 감소해 일상 운동에 지장이 없게 되면 주사치료를 멈추고 체외충격파
치료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 원인이 되는 저하된 관절 및 근육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로 전환하게 됩니다.

2개월 이상 치료해도 반응이 없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통증의 강도나 신경학적 증상에 따라 수술적 고려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